[현장연결] 윤석열·이준석 "모든 상황 공유·직접소통 강화"<br /><br /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울산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당 분열상을 봉합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<br /><br />이야기 나눈 후에 조금 전에 대변인이 관련 브리핑을 했습니다.<br /><br />함께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김기흥·임승호 / 국민의힘 대변인]<br /><br />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 그리고 김기현 원내대표는 울산회동에서 공감대를 다음과 같이 이루었다.<br /><br />대선에 관한 주요 사항에 대해 후보자와 당대표, 원내대표는 긴밀히 모든 사항을 공유하며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.<br /><br />특히 젊은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정책 행보가 이번 선거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.<br /><br />인터뷰: 후보자의 당무 우선권에 관해서는 후보자는 선거에 있어서 필요한 사무에 관하여 당대표에게 요청하고 당대표는 후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따르는 것으로 당무 우선권을 해석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하였다.<br /><br />이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하여 후보자, 당대표,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되어가기로 하였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